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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연곡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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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kalità
774 Piagol-ro
Gurve, Jeollanam-do

Suġġerimenti mingħand nies tal-post

흐물
September 10, 2018
찾아가는 길에 볼 수 있는 피아골이라는 계곡도 좋고, 특히 피아골가을 단풍은 지리10경에 오를 만큼 일품입니다. 그리고 연곡사에 있는 동부도가 정말 정교하고 멋집니다. 주변의 산책로도 참 좋아요.
Young
May 22, 2022
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 유산기에서 추천하는 명당 사찰 잊니다.
현선
April 10, 2022
연곡사는 백제 성왕 22년(서기 544년) 인도의 고승인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당시 큰 연못이 있어 물이 소용돌이치며 제비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이름을 지었습니다. 통일신라 말과 고려 초기 선종의 큰 사찰이었고 도선국사, 현각선사 등 많은 고승들이 나왔어요.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으나 소요태능 스님이 새로 지어졌구요. 1907년 항일의병의 근거지라는 이유로 일본군에 의해 전소당하였고, 육이오 전쟁때 다시 전소되었던 아픔을 지닌 곳입니다. 한국에서 몇 안된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찰중 하나입니다. 또한 피아골 산장이 있는 직전 마을을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들르셔서 천년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산행을 하셔도 좋으셔요.